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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C 아·태 지역회의 9월 개최 전 세계 교육도시와 교류의 장AI 스피커·앱·플러그로 위기 대응, ICT 기반 복지 모범사례 주목대구 달서구가 개청 이래 최초의 국제행사인 ‘제12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를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인공지능(AI) 돌봄 시스템으로 고독사 위기 주민의 생명을 구하는 등 ICT 기반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앞장서며 주목받고 있다.이번 국제회의는 ‘SDGs 시대, 교육도시의 새로운 역할과 평생학습 전략’을 주제로, 세계 교육도시 간 정책 교류와 실천…
작성일 25-07-31
대구시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활동을 본격화하고, 노인일자리 사업 성과를 거두는 한편,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조정도 단행하며 주요 시정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시는 최근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지난 28일 실무전문가 회의를 열고 유치 전략을 구체화했다.이에 이원혁 대구유치위원장과 대구정책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이 참석해 대구의 입지 강점을 부각할 방안을 논의했다.대구는 전국 의료기기 수출의 약 18.4%를 차지하며, 그 중 82.7%가 치과용 임플란트로 비수도권 최고 수…
작성일 25-07-31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지난해 12월 공식 논의 없이 2분 만에 조례안을 의결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경실련애 따르면 대구시의회 조경구 의원이 유인물로 배포한 '대구시 지하도상가 관리조례안' 수정안은 아무런 토론이나 제안 설명 없이 전원 찬성으로 통과돼 본회의에서도 그대로 가결됐다고 비판했다.문제는 "이 수정안이 위원회 공식 회의에서는 전혀 논의된 바 없는 내용이라는 점이며 조례 수정안은 수분양자에게 5년간 수의계약 우선권을 부여"하는 내용이다.이는 사용료를 차등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나, 해당 회의…
작성일 25-07-31
전국 신규 국가산단 중 가장 빠른 예타 통과…B/C 1.05, AHP 0.524로 사업성 확보255만㎡ 규모, 국비 1조 8천억 투입…교통·입지·분양가 등 입주 경쟁력도 강점대구시는 29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대구 미래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가칭 대구제2국가산단)’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이번 예타통과는 지난 2009년 대구국가산단 지정 이후 16년 만의 쾌거이며 지난 28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타 결과, 경제성(B/C)은 1.05, 종합평가(AHP)는 0.524…
작성일 25-07-29
대구시가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사업에서 1주차인 27일 기준 총 186만 명에게 약 3677억 원을 지급하며 지급대상자의 79.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주까지 대부분의 시민에게 소비쿠폰 지급을 완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특히 28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및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시행하며 해당 주민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하면 신청서 접수와 지급을 위한 2차 방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같은 가구 내 다른 가족이 있을 경우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소비쿠…
작성일 25-07-28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이 민생안정과 재난안전망 강화를 포함한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을 각 실·국장에 당부했다.대구시는 28일 산격청사 간부회의에서 김 권한대행은 실·국별 ‘2025년 상반기 추진성과 및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시정 핵심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특히 하반기 국정감사,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정부 및 대구시 예산안 편성 등 주요 일정에 대비해 중앙정부·국회·시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축제와 박람회 등 대형 행사 준비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대구경…
작성일 25-07-28
대구시의회는 28일 제318회 임시회에서 산업용 전기요금 급등으로 인한 성서공단 중소 제조업체들의 생존 위기, 신서혁신도시 학생들의 하교길 교통혼잡 및 안전 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성서공단 중심 중소기업들이 최근 3년간 산업용 전기요금이 60% 이상 급등해 고정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며 생존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지역 제조업체 82.3%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68.4%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강조했다. …
작성일 25-07-27
대구·경북·제주 교사 60명 참여, 아마존 플랫폼 기반 수업 모델 개발 나서대구시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아마존 웹 서비스(AWS) 서울 본사에서 대구·경북·제주 지역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아마존과 함께하는 핵-AI-톤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혁신과 교사의 실질적인 AI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핵-AI-톤’은 ‘해커톤(Hackathon)’과 ‘AI(인공지능)’를 결합한 용어로, AI 기술을 활용해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수업 모델을 개발하는 활…
작성일 25-07-27
708㎢ 도심 전체 지도를 누적 갱신 방식으로 제작…미래도시 기반 마련대구시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한 ‘2026년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전국 36개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국비 19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시는 도시 전역(2,833도엽, 708.25㎢)에 대한 고정밀 전자지도를 4년 내 최신화할 계획이다.기존에는 방대한 지도 분량으로 인해 전체 갱신에 10년 이상 소요됐으나, 대구시는 이번 사업에 ‘누적 갱신’ 방식을 도입해 효율적인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n…
작성일 25-07-27
TK신공항·AI로봇·달빛철도 등 핵심 현안 중심 총 4조 1650억 원 국비 요청대구시는 25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대구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대구시 국정과제화 추진사업 및 2026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윤재옥·김상훈·추경호·강대식·김승수·최은석·우재준·김위상 의원 등 9명의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대구시에서는 경제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미래혁신성장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동석해 …
작성일 25-07-26
이어 화재안전기준 제정까지 다방면 혁신 추진대구시가 인공지능(AI), 첨단벤처기업(ABB), 시민안전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책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시는 2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소버린 AI 시대 지역대응전략 간담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AI 전략 수립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간담회는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AI 기술 자립화, 지역산업 연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소버린 AI는 자국의 데이터와 인프라를 활용해 고유한 제도·문화·가치를 이해하는 독자적인 AI…
작성일 25-07-25
“스타트업 인턴십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유현)가 글로벌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9일부터 9월 1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학생 10명이 샌프란시스코 현지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에서 인턴십과 특강, 봉사활동 등에 참여한다.또한 대구시교육청의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 학생들은 ▲XL8 Inc ▲Qoom Inc ▲SmileQ Inc ▲Ceeya Inc ▲Bizben Inc 등 인공지능이다.웹서비스, …
작성일 25-07-25
대구달성군 최초의 어린이·영유아 특화 도서관인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24일 정식 개관했다. 이번 개관식은 달성군교육문화복지센터(현풍읍 테크노중앙대로 231)에서 열렸으며,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도서관의 운영 방향과 지역 주민과의 소통 시간이 마련돼, 지역사회의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달성글로벌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관 퍼포먼스, 제막식, 도서관 라운딩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특히 이번 도서관은 연면적 32…
작성일 25-07-24
대구안실련 “제진기 미작동 반복, 관리 부실 철저히 규명해야”대구 북구 노곡동에서 지난 17일 발생한 침수 피해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부실한 배수시설 관리와 재난 대비 부족을 지적하며 시민들로 부터 안전불감증을 초래 하는등 논란이 가속화 되고 있다.대구안실련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노곡동 일대 침수는 예고된 인재”라며 “2010년에도 같은 문제로 침수피해가 발생했는데, 당시와 동일하게 제진기(배수구 쓰레기 거름장치) 미작동으로 배수가 막혔다”고 대구시를 향해 비판했다.이번 침수로 주택·상가 20곳과 차량 40대가 피해를 입…
작성일 25-07-24
대구시가 지역주택조합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조합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위생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도 실시하며 다중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시는 오는 8월 20일까지 관내 23개 지역주택조합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도한 공사비 증액, 조합 정보 비공개, 부당계약 등 민원 다발 지점을 중심으로 구·군과 합동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 항목은 업무대행사 선정, 조합원 모집 광고, 가입계약서, 회계 처리 등 조합원 실손이 우려되는 분야가 중점이며, 위…
작성일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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