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특별자금 800억 원을 지원하고, 국제지식축제 개최, 전국 확산형 돌봄모델 확립, 국비 확보 총력전,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등 지역경제와 미래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다각도의 정책을 본격 가동한다.도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추석 특별 운전자금’ 800억 원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3억 원(우대기업 5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1년간 대출이자 4%를 도가 이차 보전한다. 신청은 온라인(www.gfund.kr), 시·군청 방문 및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추석 연휴 전인 30일까지 대출 실행을 완료할 방침이다.한편,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과 경주에서는 ‘세계지식포럼 2025…